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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첩은 역시 하인즈

  • 작성자 사진: Sharemelon
    Sharemelon
  • 9월 8일
  • 1분 분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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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잘 아는 글로벌 케첩 브랜드, 하인즈(Heinz).

‘마케팅 맛집’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위트 있는 홍보 전략으로 유명하죠.

이런 하인즈의 기발한 캠페인들 뒤에는 바로 캐나다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Rethink가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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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시리즈에서는 Rethink와 하인즈가 함께 만든 인상적인 캠페인 세 가지를 소개하려 합니다.

그 첫 번째는 바로 “Ketchup Fraud(케첩 사기)” 캠페인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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🍅 케첩병은 하인즈인데, 케첩은 타사?

Rethink의 작업 보기


이 캠페인은 매우 단순한 의문에서 시작합니다.

“왜 식당들은 하인즈 병에 다른 케첩을 담을까?”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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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think는 실제로 하인즈 병에 타사 케첩을 담은 사진들을 수집해 공개했습니다.

그 이미지를 보는 순간, 소비자들은 본능적으로 알아챕니다.

“뭔가 이상하다. 이건 하인즈가 아니야.”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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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이 지점에서 브랜드의 힘이 드러납니다.

하인즈는 단순히 병에 붙은 이름이 아닌,

소비자들이 기대하는 맛과 품질, 신뢰의 상징인 것이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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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인즈가 이 캠페인을 통해 얻은 것

  • 브랜드 충성도 강화: 하인즈의 진짜 맛을 소비자 스스로 떠올리게 함

  • 자연스러운 경쟁사 디스: 별다른 설명 없이도 ‘하인즈여야만 하는 이유’를 전달

  • 바이럴 요소 확보: 사진만으로도 직관적인 메시지 전달이 가능해 공유 유도

케쳡은 하인즈라는 인식 공고히 하는 여정 속에서

Rethink 또 어떤 기발한 방식으로 하인즈의 정체성을 보여줬을까요?

그 두 번째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!


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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